[미디어펜=정재영 기자]레이양이 세월호 추모에 동참했다.
17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GodBlessTheirSoul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모의 상징인 노란 리본과 함께 'REMEMBER 2014.04.16'이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이 외에도 박서준, 씨엔블루 이종현, 배우 한채아, 아이오아이 정채연 등 다수의 스타들이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추모에 동참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0여 명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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