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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홍만, 누리꾼들 "주먹 무서워 한다" "좋은 모습 기대"

2016-04-17 10:3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지난 16일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0'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에서 아오르꺼러를 누르고 승리했다.

경기의 승리로 최홍만은 마이티모와 로드FC 무제한급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기에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긍정적인 반응의 네티즌들은 "언제나 응원한다.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호우**) "오랜만에 열심히 운동했는데 응원해주자"(열혈**) "UFC도 도전해보길"(1tol****) 등의 의견을 냈다.

하지만 최홍만의 경기에 일부는 "경기력 너무 아쉽다"(86i****) "최홍만은 주먹을 무서워한다"(jin**) "겁 많아 보여서 안쓰럽더라"(lmg1****) 등의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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