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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프라이빗, 진주혁신도시 오피스텔 '시티 S' 25일 분양

2016-04-18 13:38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12개 공기업 이전으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는 진주혁신도시에 주거 편의를 높인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라온건설은 25일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온건설의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 조감도



경상남도 진주 혁신도시 일대에 위치한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5층 총 142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은 22~38㎡ 등이다. 지하 1층~지상 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는 인근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2개의 이전기관과 300여 개의 유관기관이 이미 들어왔거나 들어올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 탑마트·롯데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오피스텔 내부는 테라스형 및 3 베이(Bay) 혁신설계를 적용했고 2.4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빌트인 풀옵션을 갖춰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기쿡탑 등이 제공된다.

앞서 라온건설은 2014년부터 오피스텔 ‘라온프라이빗 시티’, 업무시설 ‘라온프라이빗 위버’, 분양형호텔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 1·2차’ 등 진주혁신도시에서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 충무공동 269-1번지에서 문을 연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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