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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달콤커피', 29일 남성듀오 ‘옴므’ 라이브 콘서트 개최

2016-04-19 09:42 | 김지호 기자 | better502@mediapen.com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상남자 보컬리스트 이현과 이창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옴므(HOMME)’가 오는 29일 달콤커피 인천구월점서 베란다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4월의 아티스트로 남성 듀오 ‘옴므’를 선정하고 베란다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봄바람과 함께 컴백한 옴므는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에 수록된 신곡 ‘너 내게로 와라’를 비롯한 히트곡들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히트 작곡가 방시혁이 작사 작곡한 ‘너 내게로 와라’는 짝사랑녀를 향한 상남자의 돌직구 고백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이현과 이창민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여심을 자극하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옴므의 베란다라이브 무대는 오는 29일(금) 8시 달콤커피 인천 구월점에서 진행되며 카카오tv, 다음tv팟, 유투브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베란다라이브 입장권은 달콤커피 영수증 하단의 QR코드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증정하고,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달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드라마 태양의후예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무료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V.O.S, 버벌진트, 노을, 이기찬, 산이(San E), 주니엘, 박보람은 물론 유러피언 골드 레코드를 기록한 벨기에 뮤지션 시오엔 등 실력파 가수들이 수준 높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 카카오뮤직과 제휴를 통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컨셉으로 유료 회원에게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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