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산데코빌, 공간 활용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선봬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인테리어 업체 거산데코빌은 공간을 활용 및 창출하는 맞춤식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거산데코빌 김성준 대표는 “공간 재창출에 있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수납공간 설계와 주방인테리어”라며 “가족 중심의 공간 배치에 따라 거실과 주방에 머무는 패턴이나 생활습관을 반영해 디자인한다”고 말했다.

거산인테리어 관계자는 “고객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취향을 반영하면, 같은 아파트라도 다른 느낌의 공간의 연출할 수 있다”면서 “최근에는 신혼부부나 젊은 층 또는 늘어가는 1인 가구의 성향에 맞춘 공간설계와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산데코빌의 맞춤식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규입주 시 보통 한 달에서 45일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