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분양을 앞둔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이 공급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천안 서북구 성정동 일대에 ‘단비’가 되어줄 전망이다.
우방건설산업은 29일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우방건설산업의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은 10년 만에 신규 분양이 이뤄지는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 총 298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설계된다.
해당 단지로부터 걸어서 5~7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천안역 및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 잡고 있다. 차량 이용 시에는 단지 앞 백석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로 진입할 수 있다.
입주민은 천안 내 번화가인 신부동 상권에 위치한 이마트·신세계백화점·중앙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쌍용동 284-3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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