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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 UFO TOWN ‘에이프릴 쇼케이스’ 초대 이벤트

2016-04-21 12:14 | 김지호 기자 | better502@mediapen.com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스타와 나만의 1:1 메시징 서비스앱 UFO TOWN에서 컴백을 앞둔 에이프릴의 쇼케이스 초청 ‘플라이(Fly)’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원 및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스타와 팬이 직접 소통하는 UFO TOWN(유에프오 타운 이하 유타)에서 플라이(fly) 이벤트를 통해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쇼케이스에 직접 팬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 컴백예정인 에이프릴은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는 유타 플라이(Fly)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컴백 쇼케이스도 팬들과 함께 하고싶은 마음에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팬들이 유타 앱에서 에이프릴 신곡에 대한 한줄 기대평이나 응원 메시지를 에이프릴에게 플라이(Fly)로 전송한 후 캡쳐본을 유타 트위터에 인증하면 된다.

메시지를 확인한 에이프릴 멤버들은 플라이(Fly) 답장을 통해 직접 팬들을 쇼케이스(27일)에 초청(총 5명/1인 2매)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유타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프릴의 이번 새 앨범 '스프링'은 4월의 따뜻한 봄 날과 같은 상큼한 노래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물 하고 싶은 멤버들의 바람이 담겨 있으며, 오는 27일 정오에 음원 공개에 이어 오후 8시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 무대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타는 플라이(Fly) 기능을 통해 스타와 나, 단 둘만의 공간에서 1:1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메시징 앱으로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를 일방적으로 바라만보는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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