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3면이 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광명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중흥S-클래스’ 브랜드 아파트가 신규 분양될 계획이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5월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시흥 목감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층 총 806가구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 72~84㎡ 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의 입주민은 목감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며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로가 각각 이달과 다음달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KTX 광명역을 이용할 수도 있다.
단지가 지어지는 목감지구로부터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광명역세권이 위치해 있어 이케아 및 코스트코·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에 접근 가능하다.
규모가 58만㎡에 달하는 물왕저수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운흥산, 마산 등으로 둘러싸여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 소하동 1344번지에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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