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22일 영화 ‘마스터’의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에 참석해 화제다.
‘마스터’는 550만 관객을 동원했던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 연출에 강력한 티켓파워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케미스트리로 세간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가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영화의 주인공 세 명이 함께한 고사 현장 사진이 22일 처음으로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포털사이트 SNS에 누리꾼들은 “나름 다 잘생기고 매력이 다른 세 명이 뭉쳤네요. 기대됩니다(suri****)” “김우빈이 벌써 저 정도 클래스라니 세월이 엄청나긴 하구나. 3인 케미 기대할게요(ksc3****)”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이어갔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영화 내용은 왜 항상 비슷비슷해 보이지? 범죄자와 그걸 쫓는 경찰, 변호사, 검사 이런 내용(veri****)” “배우진은 환상인데 감시자들 감독이라니 좀 걱정되네. 유치한 클리세나 갈등 넣지 말고 담백하게 연출했으면(ssab****)”이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싼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오는 23일 크랭크인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