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4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 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박해진은 평소 아낌없는 팬 사랑을 보여준 것으로 유명한 연예인 중 한 명. 이 같은 상황 속 그는 이번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준비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현장 스태프복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에 드는 총 비용 전액을 회사와 함께 전액 사비로 충당하며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10주년 기념 팬미팅인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온힘을 다했다는 후문.
한편 박해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에 캐스팅 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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