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7 대 1 안팎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의 교두보를 확보할 전망이다./미디어펜
▲ 완벽에 가까운 생활인프라 "행운"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러브콜을 골고루 받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역세권은 아니지만 단지 주변에 발달된 편의시설 덕분인지 20~30대 젊은층의 문의가 많다”며 “또 청주의 기존 거주민을 중심으로 자녀 증여를 원하거나 전세로 살다가 신규 단지를 구매하려는 등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상복합아파트인 해당 단지 입주민은 아파트 하부의 상가뿐만 아니라 도보거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쇼핑몰·CGV·병원 등이 입점한 지웰시티몰 Ⅰ·Ⅱ, 롯데아울렛·롯데몰·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복합개발단지로서 도시 인프라가 완비된 '청주 지웰시티'는 철도를 제외한 입지환경이 '탁월'하다./미디어펜 조사
▲분양권 전매 '웃돈 최고 3000만원'
전매 제한이 없어 바로 되팔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시선 역시 끌고 있다.
M 부동산 관계자는 “2차인 ‘두산위브지웰시티’에는 평균 3000만 원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어 3차 역시 최소 3000만원부터 붙을 것으로 본다”며 “전매 제한이 없기 때문에 당첨자가 나온 직후 바로 웃돈이 붙으리라 예상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대농지구의 부동산 상황을 보면 전세 및 월세 매물이 턱없이 부족한 반면 매수자는 많다”며 “투자가의 상당수는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임대목적으로 대기 중이다”고 조언했다.
N 부동산 관계자는 “21일 현재 고객 중 수십 명이 사전 청약했다”이라며 “실수요자보다 투자자들이 더 많다”고 말했다.
청주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완벽에 가까운 도시 인프라를 향유하면서 고소득 직주근접의 배후 대단지로 성공분양에 걸림돌이 없는 편이다.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노른자위 세대는?]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는 흥행몰이에 성공, 조기 완판에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추첨을 통해 결정되는 세대는 그러나 동과 라인에 따라 프리미엄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는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단지의 수요층의 선호도별 동과 라인 고르는 법과 웃돈 극대화 세대 고르는 '팁'을 전했다. 301동의 경우 1·4호 라인에 배치된 전용 84C형은 타워형이지만 침실1과 침실3 두 곳에 각각 드레스룸이 제공돼 성인 자녀가 있는 가구에 적합하다. 또 4호 라인은 302동의 그림자가 일부 드리워질 위험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302동의 경우 어린이공원 및 근린공원의 조망권으로 인해 로열층뿐만 아니라 저층부도 타 단지에 비해 인기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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