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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베이비페어’ 참가…친환경 유아용 인테리어자재 선보여

2014-01-16 13:34 |

LG하우시스가 아이들도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주거 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한다.

LG하우시스는 16~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LG하우시스 전시관을 방문한 주부와 아이가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로 구성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해 보고 있다.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16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약 15만 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다.

LG하우시스의 전시 제품은 ▲경량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바닥재 지아소리잠 ▲옥수수 등 천연원료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지아마루와 지아벽지 ▲실내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 기능이 있는 숨타일 ▲쿠션감이 뛰어난 놀이방매트 등이다.

LG하우시스 전시관은 친환경 기능성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상담·구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중 층간 소음을 줄여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방매트’는 시중보다 50%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김명득 신유통∙마케팅부문장(전무)은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공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높인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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