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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 “일주일 36시간 정도 액체로 된것만 섭취”…네티즌들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외모가 빛나”

2016-04-26 10:0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한고은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다른 몸매 관리법에 대해 얘기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2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고은과 이성경이 출연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한고은은 몸매 관리법에 대해 “간헐적 단식을 하며 버터나 치즈가 있는 음식은 반칙인 것 같다”라며 “일주일에 36시간 정도는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라고 밝히는 등 현장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고은은 또한 MC인 안정환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16****** 한고은씨, 너무 이쁘시네요. 데뷔 후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변치 않는 광채 미모~~~ 대박~~~ 왠지 더더욱 빛나는 외모...” “em****** 나이들어도 더 이뿌다.....  간헐적 해야하나” “Jo** 우아하면서도 고급지게 섹시한 고은 누님 ㅋㅋㅋ 이분은 나이들 수록 더 매력이 짙어지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1995년 슈퍼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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