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의류촬영광고현장 / 미디컴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우빈 신민아의 첫 만남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해 2월 의류광고 촬영장에서 만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김우빈은 신민아의 팬을 자처하며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민아 누나”를 연발했다. 두 사람은 마치 연상연하 커플처럼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특히 화보를 담당한 포토그래퍼 조선희마저도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는 데이트를 즐긴 김우빈과 신민아의 모습이 포착돼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