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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아워홈빌딩점 신규 오픈, 아침메뉴·테이크아웃 강화

2016-04-27 15:58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이 ‘아워홈빌딩점’을 신규 오픈했다.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이 ‘아워홈빌딩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타코벨



27일 타코벨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한 아워홈빌딩 1층에 문을 연 타코벨 아워홈빌딩점은 사무실과 학원가가 밀집한 주변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다.

타코벨 아워홈빌딩점은 최소 1500원에서 최대 4500원에 아침을 즐길 수 있는 아침메뉴를 강화해 ‘AM크런치랩’과 ‘AM타코’, ‘치즈브리또, ‘초코디아’ 총 4종을 선보인다. 아침메뉴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커피메뉴 역시 아메리카노·카페모카·바닐라라떼 등 다섯 가지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 테이크아웃(Take-Out) 기능도 강화했다.

한편, 타코벨 아워홈빌딩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타코벨 USB를 무상 증정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USB 선풍기를 제품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또한, 모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무료 식사권 및 음료권 등 다양한 경품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타코벨 아워홈빌딩점이 자리잡은 강남역 부근은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의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아침메뉴 운영과 신속한 서비스, 각종 할인 혜택 등을 통해 주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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