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롤스로이스 팬텀 차량을 운전하던 중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와 관련 롤스로이스 보유 유명인들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래퍼 도끼가 보유한 차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도끼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던 중 해당 차량을 소개했다.
해당 브랜드는 영국의 왕실과 귀족, 세계적인 부호들이 애호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배우 장근석도 롤스로이스를 애마로 몰고 다닌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허경영은 지난 19일 오후 강변북로 원효대교 부근에서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소환됐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