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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김구라·김성주 뭉쳤다... tvN '공유TV 좋아요' 진행

2014-01-17 16:51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MC 이경규(53) 김구라(43) 김성주(42)가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공유TV 좋아요’(사진) 진행을 맡는다.

공유TV 좋아요SNS를 비롯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인물이나 공감글, 재미있는 사진과 영상 등을 소개한다. 2월 초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경규팀구라팀으로 나눠 더 공감 가는 이야기를 소개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레이디제인과 파비앙, 유상무와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2명씩 경규팀, 구라팀의 팀원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은 소재를 통해 공유와 소통을 강조한다. 자기만의 독특한 삶을 고집하는 개성파 일반인을 발굴하는 화성인 바이러스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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