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제이원파트너사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정하은은 누구일까.
정하은은 지난 2012년‘한국제일미녀공회 미스인터콘티넨탈상’을 수상하며 신고식을 치뤘으며 지난 2015년 '캐리비안베이' 광고 모델, '스트라이프' 서브 모델은 물론 각종 패션쇼, 컬렉션의 런웨이에 올랐던 레이징스타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신동엽, 김나영, 모델 박성진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언스타일'의 MC를 맡아 패션 트렌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는 것은 물론 MC로서의 숨겨둔 끼를 발산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상황가운데 모델 정하은이 제이원파트너스와 29일 정식 계약을 맺고 국내는 물론 중국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제이원파트너스 이창섭대표는 "누구보다 열정이 많고 끼가 많은 엔터테이너인 정하은이 모델로서의 활동은 물론 방송인으로서 스펙트럼을 보다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전속 체결 계약과 동시에 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 역시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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