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지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지원은 KBS2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한 진구와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구원커플은 말이 필요없는듯(yiny****)" "진구오빠도 지원언니도 넘넘 이쁘고 멋있었다(tkfd****)" "오랜만에 구원 나온다고 런닝맨 봤는데 꿀잼이었음. 둘다 매력도 터지고(cow6****)" "김지원 통통 튀는 게 나까지 통통거리게 만들더라(figh****)"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