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배우 김희찬이 중국 예능프로그램 ‘빙설기적(氷雪奇迹)’에 출연하며 대세 신인 행보를 이어갔다.
김희찬이 출연한 ‘빙설기적’은 동계 스포츠 리얼 예능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스키훈련과 시합 등을 담아낸다.
'빙설기적'은 또한 중화권 톱스타 종려시, 장양양 등이 출연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개리, 지석진 등 중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현지 내 화제를 더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김희찬은 지난 4월 방송된 ‘빙설기적’에 배우 이동욱, 개그맨 조세호 등 한국 출연자들과 출연해 식당, 스키장, 수영장 등에서 중국팀과 다양한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희찬은 개인전 게임에서 놀라운 승부욕으로 승리를 거두는가 하면, 드넓게 펼쳐진 설원에서 전문적인 스키 경합을 벌이는 등 깨알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팀의 막내로서 같은 팀 이동욱, 조세호의 귀여움을 받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매 게임 최선을 다해 임하는 열성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찬은 ‘미세스캅2’에서 강력 1팀 막내 형사 강상철 역으로 출연중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으로도 활동 반경을 넓히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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