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입주를 앞둔 인천 남구의 랜드마크급 단지가 불을 밝히는 행사를 개최했다.
SK건설은 6월 입주하는 ‘인천 SK스카이뷰(Sky VIEW)’의 야간 점등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SK건설은 오는 6월 입주를 시작하는 인천 남구 용현동 '인천 SK스카이뷰(Sky VIEW)' 야간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자료사진=SK건설
인천 남구 용현동에 지어진 ‘인천 SK스카이뷰’는 최고 높이 지상 40층에 총 3971가구로 설계된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 수인선 인하대역이 개통됐으며 주변에는 용현남초∙용현중∙용현여중∙인항고∙인하사대부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아파트 내부에는 대지면적의 45%가 조경면적으로, 녹지환경이 조성됐다. 인근에는 용정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이 마련돼 송도 센트럴파크 절반 크기의 녹지를 갖췄다.
임동준 SK건설 분양소장은 “‘인천 SK스카이뷰’는 4000가구에 이르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에 최고 지상 40층으로 지어져 인천 남구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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