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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 출시

2016-05-03 10:26 | 김지호 기자 | better502@mediapen.com


[미디어펜=김지호 기자]교보증권은 신용카드보다 2배 높은 소득공제 혜택은 물론 연회비 없이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체크카드는 전월 사용실적 30만원 이상시 1000원당 1마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와 함께 온라인몰 SSG닷컴, 롯데닷컴, 엘롯데, AK몰, 갤러리아몰 이용시 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CMA 금융서비스 혜택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 연 1.35%에 자동 투자돼 매일 이자수익과 별도 신청시 ‘플러스 알파 CMA’ 계좌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발급 혹은 급여계좌 설정 후 1만원이상 사용시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CU상품권(5000원)을, 결제 건수·사용금액 최다 사용고객에게 기어S2 및 최대 5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는 홈페이지(www.iprovest.com), 홈트레이딩시스템(HTS) ‘PROVEST K’,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SMART K’ 또는 전국 교보증권 지점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소비자보호팀(1544-0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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