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는 셀리나(본명 김은영)가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주최 스포맥스)'에 참가해 수상했다./트루폭시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는 셀리나(본명 김은영)가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주최 스포맥스)'에 참가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3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트루폭시는 지난 대회에서 레이양(본명 양민화)을 후원하며 출전을 도와 2관왕을 달성하는데 기여했고, 이번에는 머슬포스팀의 셀리나 선수 지원에 나섰다.
올리비아킴 부사장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셀리나는 이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쇼트 3위 및 미즈 비키니 부문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셀리나 선수의 스포츠웨어는 요가복쇼핑몰 트루폭시의 올리비아킴 부사장이 대회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부사장은 "지난해 머슬매니아 대회에서 레이양(본명: 양민화)선수를 후원해 좋은 성과를 기록했고 올해도 의미 있는 성적을 올리게 됐다"며 "대회를 위해 제작한 트루폭시의 스포츠웨어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