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임직원 봉사자들이 최근 아산사업장에서 아산전자 기계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0명과 함께 ‘찾아가는 드림스쿨’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모의면접 기회 등을 제공하는 등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면접은 ㈜한화의 사업장장과 팀장들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했으며 진행 방식도 실제 기업 인성면접과 동일하게 이뤄졌다.
취업특강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피드백, 면접 노하우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한화 이은광 아산사업장장은 “우리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비전강연, 이미지 컨설팅 등 청소년 진로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펜=김세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