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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후배' 갓세븐 새로운 대세돌 선포...걸스걸스걸스 대박 예감

2014-01-19 16:44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GOT7(갓세븐)이 신인같지 않은 데뷔 무대를 신고했다.
 
신인 그룹 GOT7은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비보이를 연상 시키는 격렬한 비보잉으로 무대를 장악한 뒤 데뷔 곡 '걸스걸스걸스(Girls Girls Girls)'를 선보였다.
 
   
 
 
갓세븐은 이날 데뷔 무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유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안무 중 소희의 어머나 표정을 따라 해 귀여운 매력까지 표현해냈다.
 
데뷔곡 '걸스걸스걸스(Girls Girls Girls)'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박진영이 직접 작곡, 작사한 힙합 곡이다. 자신감으로 꽉 찬 남성적 매력이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도 소속사 후배 갓세븐을 응원했다. 수지는 트위터에 "갓세븐 파이팅. girls girls girls(걸스 걸스 걸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동방신기, 비, 에일리, B1A4, 걸스데이, 왁스, AOA, 탑독, 김경록, 가물치, 달샤벳, 럼블피쉬, 비트윈, 1N1, 블레이디, 홍대광, 로열파이럿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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