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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손지창, 미국 근황 들어보니...'남자들 부러워하겠네'

2016-05-04 08:3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슈가맨'에서 배우 손지창이 미국에서의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손지창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23년만에 가창실력을 뽐냈다.

이날 그는 방송출연을 하기위해 미국에서 왔다고 말하며 미국에서 어떤 생활을 해왔는지를 밝혔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그널'과 '태양의 후예' 등을 챙겨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운은 안 받고 스트리밍으로 본다. 이제는 시청자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 손지창은 "애들 깨워 학교 보내고, 점심 먹고, 학교에서 데려오는 게 일상이다. 저녁에는 밥을 먹은 후 아내와 산책을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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