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2PM 옥택연, tvN 새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주인공 발탁

2016-05-04 17:0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겸 연기자 옥택연이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김지선, 연출 박준화)에 출연한다.

tvN '싸우자 귀신아'는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김현지(김소현 분)가 귀신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코믹 장르의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옥택연은 '싸우자 귀신아'에서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봉팔'역을 맡았다.

박봉팔은 어린시절 신내림을 피하는 과정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게 됐고, 현재는 이를 치료하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퇴마사로 일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싸우자 귀신아'의 박봉팔은 전작인 '어셈블리' '참 좋은 시절'에서 소화했던 인물과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옥택연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또 오해영'의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