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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문채원·이재원, 동생 차지수 병문안.. '눈시울' 붉어졌다.

2016-05-04 23:2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출처 =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문채원이 4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 15회에서 이진욱과 함께 자신의 여동생 병원을 찾아가며 화제를 모았다.

김스완(문채원 분)은 차지원(이진욱 분)과 함께 여동생의 동생 병원에서 얘기를 나누었다. 이에 차지원은 차지수(임세미 분)과 스완에게 둘이서 내 얘기해라며 자리를 비워준다.

이어 스완은 수술하면 정말 한쪽 시력을 잃어버릴 수 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수는 그보다 궁금한게 있다고 말하며 선재 오빠 말고 나와 오빠를 이렇게 한 사람 누구냐고 물었다.

또한 그 사람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답하며 이를 지켜보는 스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지원은 이를 지켜보다 지수야라고 부르며 이 상황을 마무리 하려고 했다.

스완은 엄마하고 약속이 있다며 자리를 떠버렸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민선재 그리고 그 사람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얘기했던 지수의 말이 떠올리며 고개를 떨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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