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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안현수는 대표팀 갈등의 희생양”...‘러시아 귀화 이유’ 소개

2014-01-20 11:39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영국 BBC 방송은 20(한국시간) “한국에서 안현수로 불린 빅토르 안은 대한빙상연맹의 지원 부족과 대표팀 내 갈등으로 2010 밴쿠버올림픽에 나가지 못한 채 러시아로 귀화했다며 안현수(29·사진)를 소개했다.

BBC는 이어 안현수는 2006 토리노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 토리노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로 떠오른 스타다. 소치올림픽에서는 개최국 러시아의 대표팀으로 출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현수는 이날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1,000m에서 124940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3,000m 슈퍼파이널서는 447462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5,000m 계주에서는 645803로 정상에 오르며 메달을 휩쓸었다.
 
안현수는 전날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이번 대회 4관왕에 등극하며 쇼트트랙 황제다운 기량을 과시했다.
 
BBC는 안현수를 토리노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 선수로 꼽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BBC는 러시아의 올림픽 메달 희망 10(Russia‘s 10 main Winter Olympic medal hopes)에 안현수를 선정했다
 
20122월부터 러시아 대표로 뛰고 있는 안현수는 2012-2013시즌 6차례 월드컵 시리즈 개인전에서 메달 금3, 1, 2개를 떠냈다. 이후 2013-2014시즌 4차례 월드컵 시리즈 개인전에서는 금2, 4, 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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