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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잉크복합기 전성시대, 캐논 복합기 완판 지속

2016-05-09 19:38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정품 무한잉크프린터, 복합기는 이제 프린터 업계에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학교나 사무실에서는 성능 좋은 무한잉크복합기를 확보하기 위해 구매 예약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

무한잉크복합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캐논 G시리즈가 꼽힌다. 캐논 G1900 무한잉크프린터와 G2900, G3900 등의 복합기는 출시 시점인 지난해 12월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제품이다.
 

정품 무한잉크프린터, 복합기는 이제 프린터 업계에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무한잉크복합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캐논 G시리즈가 꼽힌다./캐논


이 제품은 캐논 고유의 높은 품질과 빠른 속도감의 스캔 능력과 사진출력까지 가능한 능력을 갖췄다. 이로 인해 지난해 12월 출시 첫 달 15일 만에 국내에 들어온 모든 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올해 3월에는 고객들이 제품 주문 후 거의 한 달씩 기다렸다 받게 되는 현상도 생겼다.

또한 캐논 무한잉크복합기, 프린터 정품 제품은 외부통이 빌트인으로 내부에 장착되어 있어 타사와 구별되는 뚜렷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경쟁사 동급 제품 대비 실질적인 품질도 타사 대비 유독 눈에 띄는 고품질을 자랑한다.

흑백135ml, 컬러 각 70ml라는 고용량의 잉크용량도 장점이다. 흑백잉크는 피그먼트 블랙을 사용하여 번짐이 없는 문서출력이 가능하고, 잉크의 잔량은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캐논 정품의 경우, 무한잉크프린터, 복합기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더 높였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잘 적용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유독 캐논 제품만 완판을 지속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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