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하나카드의 1Q 시리즈가 출시 7개월만에 100만좌를 돌파한 가운데 '1Q(원큐)카드 All in(올인)'을 선보인다.
하나카드는 지난 10월에 첫 출시한 '1Q(원큐)카드'의 100만좌 돌파 기념와 함께 1Q 시리즈 중 가장 파격적이고 최고의 혜택을 자랑하는 '1Q(원큐)카드 All in(올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Q(원큐)카드 All in(올인)'은 기존의 1Q시리즈처럼 업종별 합산 이용금액에 따른 하나머니 적립과 더불어 카드 전월 실적 이용금액별로 하나머니를 추가로 적립해 더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 카드이다.
또한 '1Q(원큐)카드 All in(올인)'은 손님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먼저, 오프라인 쇼핑의 대명사인 3대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3대 백화점(신세계, 현대, 롯데)에서 각각 업종별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을 대표하는 6대 홈쇼핑(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업종에서도 월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하여 온∙오프라인 쇼핑 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Q(원큐)카드 All in(올인)'은 가족을 위한 혜택도 담고 있다. 가족 나들이를 위한 주유(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업종에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혜택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학원업종, 애완견을 포함한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종합병원∙일반병원∙한의원∙동물병원업종에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하나머니의 적립혜택은 생활부문까지 이어진다. 통신요금(SKT, SKB, KT, LGU+), 렌탈요금(청호나이스, 교원 웰스, 코웨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케이블TV(CJ헬로비전, 티브로드, HCN, 딜라이브), 전기요금(한국전력) 총 5개 영역에서 월 최대 1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아울러 기존 1Q시리즈처럼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시 적립되던 월 최대 1만 하나머니와 KEB하나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할 경우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혜택(월 1회)도 변함 없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1Q(원큐)카드 All in(올인)' 출시와 더불어 하나카드는 MasterCard와 함께 매우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한다. 올말까지 아시아나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를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손님은 오직 라운지 안내 데스크에서 보딩패스와 '1Q(원큐)카드 All in(올인)MasterCard'를 제시하기만 하면 부담 없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호텔 식음료와 객실 할인, 국내 면세점 할인, 해외호텔 예약 할인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시리즈는 하나머니를 쉽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근 하나멤버스도 333만명회원을 돌파한데 이어 1Q(원큐)카드도 100만좌를 돌파하는 등 반응이 굉장히 뜨거운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 손님의 만족을 위하여 더 좋은 상품 및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