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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박해진 “이번에는 의사다”

2014-01-21 12:50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인 탤런트 박해진(31)이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됐다.

매니지먼트사 더블유엠컴퍼니는 21일 박해진이 4월 방영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한재준’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탤런트 박해진

‘닥터 이방인’은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 근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중 ‘한재준’은 30대 중반의 하버드대병원 부교수 출신 천재 흉부외과의다.

박해진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진혁 PD와 작품을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가슴 떨린다”며 “‘닥터 이방인’을 통해 숨겨놨던 많은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등을 연출한 진혁 PD와 ‘한성별곡-正’, ‘바람의 나라’의 극작가 박진우씨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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