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회복이 LTE급"...'응답하라 1994 촬영 중 발목 부상'
2014-01-21 17:08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배우 고아라가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회복이 LTE급이에요. 촬영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라며 근황을 공개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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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고아라는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아라는 지난달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다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그러나 고아라는 붕대를 감고 마지막 장면까지 마쳤다.
고아라는 모든 촬영이 끝나고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의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수술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고아라 근황, 더 예뻐졌네.”, “고아라 근황, 빨리 회복해서 다행이네요.”, “고아라 근황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