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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피아니스트' 신지호, 이번 주말 게릴라 콘서트 진행 '신곡 선공개'

2016-05-14 15:1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신지호.(사진=신세계음향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로맨틱한 팝피아니스트 신지호. 달콤한 외모와 탄탄한 연주 실력을 갖춘 그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한 게릴라 콘서트를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16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앨범의 신곡이 미리 공개될 예정으로,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지호는 지난 13일 서울시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14일,15일 이틀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그는 13일 열린 게릴라 콘서트에서 '빨간구두','아리랑'을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팬들을 매료시켰다.
신지호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연주와 분위기는 따뜻한 봄 날씨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신지호는 이날 인천 동화마을,삼성동 코엑스에 이어서 15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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