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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세종3차' 계약 보름만에 '완판'…"인기 비결은?"

2016-05-16 17:20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세종3차'가 분양완판에 성공했다. 

16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4일 힐스테이트 세종3차(총 667가구)의 분양이 완판됐다. 정당계약 진행 후 16일 만이다. 

힐스테이트 세종3차 견본주택 현장./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지난 달 진행한 청약 접수결과 이전기관 특별공급접수는 1-1생활권 역대 최고인 129건이 접수됐다. 전체 556세대(특별공급 제외) 1순위 모집에는 총 232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17대 1, 최고 9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을 1순위에서 마감에 성공했다. 

윤영빈 현대엔지니어링 소장은 “단지주변으로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한 엘리트 학군과 가락뜰 근린공원, 국사봉 누리길 등이 위치한 힐링 생활권을 갖춘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느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전용면적 100~134㎡로 공급된다. 단지 내에는 건강마당, 물꽃쉼터, 숲속놀이터 등의 조경특화 시설이 조성되며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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