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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1만5000명 방문

2016-05-16 20:31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이 소요되는 경기도 시흥 목감지구의 ‘중흥’ 아파트가 주말 내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중흥건설 계열인 중흥토건은 지난 13일 문을 연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총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왔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개관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자료사진=중흥건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806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주택형은 전용 72~84㎡ 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KTX광명역이 있어 인근의 이케아·코스트코·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목감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7월에는 강남순환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서울 출퇴근을 돕는 신안산선 목감역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여의도 출퇴근이 30분대로 앞당겨지며 한 정거장 거리인 광명 KTX역세권의 생활편리성이 증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 남향 위주 판상형 및 4베이(Bay) 평면설계를 통한 우수한 개방감과 일조권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피트니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되는 등 상상품특화가 입소문을 타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1순위 청약은 19일 진행되며 당첨 여부는 26일에 확인 가능하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11월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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