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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전용 59㎡ 무통장 입성 "절호의 기회"

2016-05-19 11:16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커뮤니티 특화 단지로 분양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무통장 입성의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결과 1단지, 2단지는 각각 0.16대 1, 0.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결과 1블록, 2블록은 각각 0.16대 1, 0.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순위 청약률은 저조했지만 평택 내 최대 커뮤니티를 앞세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 무통장 입성의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특히 평택 내에서 공급이 적었던 전용 59㎡는 주목할 만 하다. 총 673가구를 모집하는 가운데 이번 1순위 청약에서도 가장많은 182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0.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기준(5~20층) 평당 분양가는 911만원으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이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25일 2블록 당첨, 26일 1블록 당첨을 거쳐 다음달 1~3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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