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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측 “신예 오혜원과 전속계약 체결,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16-05-20 08:1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킹콩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이 신예 오혜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일 “오혜원과 킹콩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우 전문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홍보마케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박희순, 김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조윤희, 김지원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세’ 배우들이 시너지를 발산 중이다. 또 ‘잠재력과 가치를 키워내어 아티스트와 더불어 성장하는 프렌드쉽’을 모토로 삼고 있어,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오혜원의 만남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발한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오혜원은 매력적인 마스크에 끼와 재능이 다분한 배우이다. 이에 킹콩엔터테인먼트도 오혜원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 더욱 폭넓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로 좋은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혜원은 “킹콩엔터테인먼트 함께 기분 좋은 새 출발을 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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