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지스트리트, 미니콘서트로 팬들과 소통 '차원이 다른 밴드'

2016-05-20 22:2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 지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밴드 지스트리트(선정,A.K,영호,정선)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 국제 예술원 예홀에서 열린 교수진 음악회에 게스트로 참석, 미니콘서트로 음악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지스트리트는 'I fix you'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첫 곡부터 무대를 장악, 지스트리트만의 음악색깔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지스트리트는 'feeling'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이곡은 지스트리트 밴드의 부드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 

미니콘서트를 찾은 일본인팬 등 글로벌 팬들은 지스트리트의 강렬한 무대에 열띈 환호를 보냈다. 

더불어 지스트리트는 'I do', '달려'로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 선보인 '달려'는 앞서 보였던 세곡과는 180도 다른 지스트리트의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후반 폭발하는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가 포인트. 

한편 지스트리트 밴드는 '이선정밴드'였던 이선정을 중심으로한 4인조 밴드로 아이돌과 밴드의 느낌을 가진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밴드다.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