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동욱이 일본 팬들과 팬미팅을 가지며 '한류 남신'의 면모를 보였다.
이동욱은 22일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일본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동욱은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완벽 소화, '심쿵 비주얼'을 선보이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이동욱은 팬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팬미팅에는 개그맨 조세호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 특급 우정을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동욱은 2013년 도쿄, 2014년 오사카, 2015년 나고야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것에 이어 도쿄에서 또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해외 활동을 지속하며 '한류남신'으로 굳건히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이동욱은 '내 몸을 지키는 BODY SHOW'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메인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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