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과천 주공7단지 재건축 분양단지인 '래미안 센트럴스위트'가 특별공급에서 일부 주택형이 100% 소진률을 보이며 1순위 청약경쟁률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특별공급 결과 전용 59㎡A·B타입, 118㎡ 3개 주택형이 100% 소진됐다. 이에 따라 1순위 청약대상 공급물량이 줄어들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특별공급 결과 전용 59㎡A·B타입, 118㎡ 3개 주택형이 100% 소진됐다.
전용 84㎡A타입 역시 14가구가 공급되는 가운데 11명의 청약자가 접수를 신청해 78.57%의 소진률을 보였다.
84㎡B·D타입은 각각 모두 28.57%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84㎡C타입은 특별공급 청약자가 없었다. 특별공급 평균 소진률은 65.91%였다.
총 543가구가 공급되는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이 143가구인 단지는 이번 특공 청약결과에 따라 1순위 청약공급 대상 물량이 114가구로 줄어들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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