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대림컨소시엄이 군산 디오션시티 A1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특별공급에서 선전하며 1순위 청약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특별공급 결과에서 단지는 256가구 모집에 59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와 같은 수치다. 당시 푸르지오는 1순위 청약에서 10개 주택형 가운데 절반인 5개타입이 마감되면서 선전했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특별공급 결과에서 단지는 256가구 모집에 59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특별공급 공급세대의 절반인 40명이 청약에 나서 1순위 청약에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10개 주택형 가운데 5개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되면서 절반의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당시 이 단지의 특공 청약률은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와 마찬가지로 0.23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06㎡ 총 854가구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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