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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첫방, 네티즌 "2화 더 재밌을 것 같다" VS "둘이 안어울려"

2016-05-26 11:4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베일을 벗은 '운빨로맨스'는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류준열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강렬한 첫 만남을 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연이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지막 장면 넘 웃겼음 배우들의 연기합이 잘 맞는듯 오늘도 기대하며 봅니다(sain****)" "첫방은 인물소개 위주라 끊기는것도있었지만 나름 재밌었음. 다시보니까 재밌든 포인트도 많았고 2화가 더 재밌을거같음(qazb****)"  "정말 재미도 없고 별로였는데.... 케미케미하더니... 둘이 어울리지도 않고. 류준열 팬들의 무조건 재밌다는 반응이 황당하다(blue****)"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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