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청약결과 전용 75·84㎡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전용 101㎡는 미달됐지만 2순위 내 마감이 유력시 되고 있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용인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가 1순위 청약에서 중소형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청약결과 전용 75·84㎡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전용 101㎡는 미달됐지만 2순위 내 마감이 유력시 되고 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75A타입으로 118가구 모집에 545명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 2.71대 1 ▲75B 2.69대 1 ▲84B 1.82대 1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 단지는 전용 84㎡(기준층) 3.3㎡당 1299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돼 인근 대비 저렴한 가격에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특별공급에서 134가구 모집에 단 20가구만 모집돼 평균 0.15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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