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미군 전투식량에 반해 버렸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천마대대 번개부대에 입소한 멤버들이 미군의 전투식량을 접한 장면이 방영됐다.
▲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쳐 |
이들은 한미 합동훈련을 받기 위해 번개부대를 찾은 미국인들과 전투식량을 나눠 먹으며 인사를 나눴다. 미군 전투식량을 처음으로 맛본 멤버들은 초코 케이크, 육포, 머핀 등이 들어간 20종류가 넘는 음식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샘 해밍턴은 “나 미군 할래”라며 폭풍흡입했고 손진영은 “한국인은 밥심이다. 쌀밥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