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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필모, 과거사 알고 충격…'김소연에 알릴까 말까'

2016-05-28 17:04 | 임창규 기자 | media@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28일 방송되는 MBC 50부작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27회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의 예고에 따르면 현기(이필모)는 자신의 아들에 대한 의료사고 기록을 보다가 그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서지건(이상우)이라는 것을 알고 생각지도 못한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MBC



그리고 이 사실을 해령(김소연)에게 알려야 할지, 해령과 지건의 사랑을 지켜봐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현기의 고뇌와 감정선을 따라가는 것이 27회의 주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가족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0% 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순항 중이다.

50부작 드라마의 절반 지점을 막 통과한 가운데 지난 2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7.4%, TMNS 기준 16.5%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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