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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조인성, 애절한 과거에 누리꾼들 "푹 빠진다" "전개가 달라졌다"

2016-05-29 06:3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디어마이프렌즈'포스터/tvN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속 과거가 드러나며 고현정과 조인성의 러브라인에 이목이 집중됐다.

tvN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 박완(고현정 분)과 서연하(조인성 분)가 이별한 이유는 바로 서연하가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쓸 수 없게 되자 박완이 그를 떠난 것. 연하가 완에게 프로포즈하려는 도중에 일어난 사고이기에 두 사람의 모습은 더욱 안타까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이렇게 푹빠질지모르고 가볍게 1회다시보기했는데 결국 밤새서 5회까지ㅎ 넘 재미있어요 오늘은 본방사수할께요^^'(jjs3****) "잔잔한 감동주는 가족드리마인줄 알았는데~~ 뭔가 전개가 이상해~"(jjj8****)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근데 제 맘이 너무 아프네요 어찌 내사항과 비슷해서 앞으로 내가 갈길을 답을 얻었네요"(su84****) "조인성 앞머리 내리니 넘 귀엽ㅋㅋㅋㅋ"(doo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시청률 4.5%(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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