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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운데시마'에 '득점왕'까지...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개구진 우승컵 뽀뽀샷' 공개

2016-05-29 13:5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호날두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라 운데시마와 득점왕을 모두 거머쥔 기쁨을 전했다.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러브 유(Love you)♥♥♥"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앞서 챔스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라 운데시마를 기록하며, 호날두 개인적으로는 득점왕 타이틀까지 얻은 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승컵에 기쁨 가득한 표정으로 뽀뽀를 하며 환희에 젖어있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득점왕까지 대단한 듯" "호날두도 살아있는 전설인 듯" "좋은 경기 수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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