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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리팬션', 거제도 탁 트인 바다와 스파까지!

2016-05-30 13:25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짙푸른 남해바다와 유려한 다도해 경관이 어우러져 절경을 뽐내는 거제도는 사계절 내내 최고의 국내 여행지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지역이다. 특히 요즘 같은 계절에는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조화를 이루면서 온 가족 나들이로도 안성맞춤이다.

놓쳐선 안 되는 여행 명소 또한 가득하다보니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다소 부족하다.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비경 해금강, 서정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바람의 언덕', 화사한 식물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사랑의 섬 '외도', 반들반들한 몽돌이 파도에 부딪치는 소리가 아름다운 '몽돌해수욕장', 강렬한 붉은 빛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동백섬' 등 하루에 다 둘러볼 수 없을 만큼 굵직한 명소들이 가득하기 때문.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숙소에서 느긋하게 머물며 느린 호흡으로 거제도를 여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거제도 스파펜션 '하늘아리펜션'이 본격적인 여행철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늘아리팬션 내부 모습.


거제도 스파펜션 '하늘아리팬션'이 본격적인 여행철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거제 와현해수욕장 앞에 자리 잡은 팬션은 깔끔한 객실, 편리한 부대시설, 친절한 서비스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바다전망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팬션 관계자는 "탁 트인 바다전망과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어 일상의 피로를 깨끗이 씻어낼 힐링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월풀 욕조를 갖춘 객실이 마련돼 있어 아름다운 거제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팬션은 2인실부터 최대 12인 숙박 가능한 대형 독채 객실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커플여행은 물론 가족여행, 단체여행의 숙소로 적합하다.

'바비큐 파티'를 각자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도록 부대시설이 알차게 마련돼 있는데, 다른 사람 방해 없이 오붓하게 즐기고 싶을 땐 객실 개별 테라스에서, 여러 사람과 흥겨운 바비큐 파티를 벌이고 싶을 땐 잔디정원의 야외 테이블이나 공용 실내 바비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또 단체 여행 시 세미나 장소로도 이용 가능한 넉넉한 공간의 다용도 홀도 완비돼 있다.

펜션 바로 앞에는 외도와 해금강을 관광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위치해 있다. 또한 대명리조트, 씨월드, 어촌민속전시관, 조선해양문화관 등 다양한 여행 명소들이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형마트 또한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팬션 관계자는 "거제도 여행의 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더욱 편안한 동선으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게끔 도와준다"면서 "교통 입지가 좋은 만큼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기 편리해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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