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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유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올명작' 오픈

2016-05-31 19:08 | 임창규 기자 | media@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지난달 28일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중고 전문브랜드 올명작이 오픈했다.

지난 28일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중고 전문브랜드 올명작이 오픈식을 가지고 있다.



올명작은 런칭지역 상권에 맞는 럭셔리, 캠퍼스, 라이프의 3가지 버전이 있으며, 이번 압구정점은 압구정로데오 지역상권에 맞는 럭셔리 명품매장으로 꾸며졌다.

올명작은 찾아가는 전당포 마이쩐의 시스템과 연계해 믿음으로 사고 팔수있는 중고 전문 브랜드로 전 매장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1.2층 각각 50평씩의 오프라인매장에는 특A급 명품들이 진열되어있고, 현 매장에 물건이 없더라도 다른 매장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전국 10개 매장이 오픈예정이고, 전 매장에 안전시스템구축으로 고객에게 감정 서비스 제공 등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올명작에 비치되어 있는 제품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가격 책정을 위해 KS동산감정원의 우수한 감정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객 불만을 최소화 한다고 한다.

올명작 추헌재 대리는 중고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과 돌발적 상황에 대응 및 예방이 가능한 철저한 시뮬레이션과 대응팀을 갖추고 있어 철저한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올명작은 모든 중고거래는 물론, 매입서비스 및 위탁판매 서비스와 더불어 픽업 출장서비스, 사진촬영서비스, 경매존 서비스, 셀프존 서비스의 4가지 차별화 전략으로 중고시장에 진입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찾아가는 전당포 마이쩐의 이준홍 대표와 노정훈 전무, 배우 유지연 씨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은 9월초 오픈예정이다.
수많은 명품마니아들의 관심속에 오픈한 올명작이 중고시장에 올바른 유통문화로 뿌리내리길 기대해본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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